IPA, 인천해사고에 발전기금 1천5백만원 전달
등록일 | 2017.07.25. | 조회수 | 2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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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유능한 해양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항만‧물류 인재 육성을 위해 공사 접견실에서 인천해사고등학교(교장 김명식)에 학교발전기금 1천5백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 이날 인천항만공사(IPA) 남봉현 사장은 인천해사고등학교 측에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한 후 전달식에 참석한 학생대표 3명을 직접 격려했다.
<사진설명=25일 오후 공사 접견실에서 IPA 남봉현 사장이 인천해사고등학교 김명식 교장 및 해사고 학생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시계방향으로 : 12시 방향 IPA남봉현사장, 해사고 김명식 교장, IPA 박무동 경영지원팀장, 해사고 이기찬, 손병현, 김유빈, 해사교 신순아 교무부장)/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 IPA는 해양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인천해사고등학교에 총 1억 8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이번 발전기금 기탁은 미래세대 해양인재 육성을 위한 IPA사회공헌 브랜드 ‘희망등대 선생님’의 일환으로, IPA는 공사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IPA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 발전의 초석이 될 인재들을 양하는 인천해사고등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보다 강화하고, 사회 공헌 및 해양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오후 공사 접견실에서 IPA 남봉현 사장이 인천해사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1천500만원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왼쪽부터 : 해사고 손병현, 이기찬, IPA남봉현 사장, 해사고 김명식 교장, 해사고 김유빈, IPA박무동 경영지원팀장)/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 한편, 인천해사고등학교는 지난 1981년 개교한 이래 매년 100여명이 넘는 해양인재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해양인재 양성 국립중등교육기관이다. 현재는 해양분야 마이스터를 목표로 하는 360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