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항고등학교에 해양인재 육성 위한 학교발전기금 1천5백만원 전달
등록일 | 2018.03.14. | 조회수 | 2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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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180314 ipa, 인항고등학교에 해양인재육성을 위한 학교발전기금 1천5백만원 전달_게시.hwp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해양인재 육성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인항고등학교 학교발전기금으로 1천5백만원을 조성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접견실에서 인항고등학교 항만물류 장학금 전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이날 전달식에는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 외에 인천항운노동조합 김세영 부위원장, 인항고등학교 정경수 교장도 참석해 IPA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향후에도 지역사회 공헌 및 해양인재 육성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 이번에 전달한 학교발전기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높은 학습 열의를 가진 학생을 각 학년 담임협의회를 통해 추천하고 학교장이 최종 20명(1학년 9명, 2학년 5명, 3학년 6명)을 선발해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 IPA의 인항고등학교 발전기금 전달 및 장학금 수여는 올해로 다섯 번째로 IPA와 인항고등학교의 특별한 인연을 앞으로도 지속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뜻을 모았다.
○ 인항고등학교는 지난 1987년 인천항운노동조합 조합원들이 40여년간 모은 기금으로 개교한 학교로 인천항의 운영을 맡고 있는 IPA와는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으며, 이번 발전기금 전달은 해양인재 육성 및 지역사회 공헌에 역점을 두고 있는 인천항만공사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공사 설립목적 및 특성에 부합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미래세대 해양인재 육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항만공사는 사회적 책임 경영 강화를 목적으로 미래세대 해양인재 육성을 위한 IPA 사회공헌 브랜드 ‘희망등대 선생님’을 통해 인항고등학교 학교발전기금 후원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