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항 범비상대책위원회 3차 회의 개최…물동량 잡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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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9.17. 조회수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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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지난 14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방안 마련을 위해 ‘인천항 범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상대책위)’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3회 인천항 범비상대책위원회 회의사진

<인천항 유관기관과 함께 제3차 범비상대책위원회 3차 회의가 열리고 있다>

     

○ 이번 제3차 비상대책위는 최근 미·중 무역분쟁, 미국의 이란 경제제재 등 대외적 여건 변화영향으로 인한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세 둔화를 타계를 위해 그간 추진한 인천항 물류환경 개선과제 추진현황 공유 및 향후계획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선사․포워더 등 인천항 이용자 및 하역사, 예․도선 및 관련 협회를 비롯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세관, 인천시 등 유관기관을 포함해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최근 국내 항만 물동량 현황 및 추세’와 ‘분야별 인천항 물류흐름 개선과제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주요 개선과제로는 ▴인천항 특송화물 통관시간 단축 및 인프라 확대 ▴새벽시간대(4-7시) 검역운영 ▴Sea&Air 등 복합운송 활성화 ▴항만‧지자체 인센티브 확대 ▴신규화물 및 항로 유치 ▴남항 화물차 주차장 및 ‘공’컨 장치장 확대 등이다.

     

비상대책위 위원장인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 관리‧운영 모든 주체인 민‧관‧공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각종 규제 등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인천항 물류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이를 통해 인천항 활성화하여 신규 물동량이 창출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더 내실 있는 비상대책위원회가 되기 위해 전체회의와 각 과제별 소그룹 회의로 구분하여 운영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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