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생활물품 및 피해복구 후원금 전달
등록일 | 2019.04.15. | 조회수 | 1511 |
---|---|---|---|
첨부파일 |
(ipa 보도자료) 190415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생활용품 및 피해복구 후원금 전달_게시.hwp (사진1) 인천항만공사 임직원들이 모금한 후원금 및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jpg (사진2) 인천항만공사 임직원들이 모금한 후원금 및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jpg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 및 인천항만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이민호)은 15일 오후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릉시 옥계면을 찾아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5백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및 피해복구 후원금 6백4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마련한 생활용품 및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가 방문한 날은 이재민이 지역에서 마련해준 임시 거주지로 입주를 시작하는 날로 피해주민들이 생활에 가장 필요로 하는 물품인 4인 식기세트 5백만원 상당을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현지에서 구매해 전달했다.
○ 이날 전달한 생활용품은 3급이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구매했으며, 임원 및 1·2급 직원들이 한 뜻을 모아 모금한 후원금 6백4만원도 피해주민들의 아픔이 하루 빨리 치유되고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옥계면에 전달했다.
○ 한편,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만공사 노동조합은 사회적 공기업으로서 나눔경영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노·사가 한마음을 모아 국가적 재난을 맞은 지역에 봉사활동 등 피해복구에도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