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항 화물처리 서비스 능력 업그레이드 기대

PRESS RELEASE 게시글 보기
등록일 2020.08.09. 조회수 2539
첨부파일

(ipa 보도자료) 200809 인천신항 화물처리 서비스 능력 업그레이드 기대.hwp hwp파일 (ipa 보도자료) 200809 인천신항 화물처리 서비스 능력 업그레이드 기대.hwp

(사진1) 전용선에 실려 하역대기중인 armgc 6기.jpg jpg파일 (사진1) 전용선에 실려 하역대기중인 armgc 6기.jpg

(사진2) 전용선에 실려 하역대기중인 armgc 6기.jpg jpg파일 (사진2) 전용선에 실려 하역대기중인 armgc 6기.jpg

(사진3) 전용선에 실려 하역대기중인 armgc 6기.jpg jpg파일 (사진3) 전용선에 실려 하역대기중인 armgc 6기.jpg

(사진4) 전용선에 실려 하역대기중인 armgc 6기.jpg jpg파일 (사진4) 전용선에 실려 하역대기중인 armgc 6기.jpg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의 서비스를 더 빠르게 만들어 줄 무인자동화 야드크레인이 추가로 도입된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중국 장쑤성 난퉁시 ZPMC 제작기지에서 제작돼 상해항에서 선적된 ARMGC 6기가 9 전용 운반선에 실려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 입항한다고 밝혔다.

 

하역대기중인 ARMGC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에 하역대기중인 ARMGC 6기>

 

Automated Rail Mounted Gantry Crane의 약자인 ARMGC부두 안쪽에 설치돼 컨테이너 작업을 수행하는 야드크레인이다.

 

이번에 HJIT에 도입되는 ARMGC 6기는 380톤의 몸집에 원격·반자동으로 작동되며, 길이 48m, 25m, 높이 31m의 구조물로 28.4m 폭의 레일 위에서 5단ㆍ9열의 컨테이너를 조작하게 된다.

 

ARMGC 하역작업은 배와 부두 높이가 같아지는 밀물·썰물 시간대에 맞춰 진행되며, 터미널 운영상황 등을 고려할 때 1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하루에 1기씩, 1주일의 하역과 장비조립, 시운전, 안정화 등을 거치면 본격적인 운영 준비를 마치게 된다.

 

IPAHJIT의 장비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하역-설치-시운전 과정을 직접 진행할 크레인 제조사 ZPMC 소속 엔지니어 9명이 신속히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외교부에 협조를 요청해 사전에 격리면제서를 발급받아 입국할 수 있게 조치했다.

 

그동안 22기의 ARMGC로 터미널을 운영해 온 HJIT6기의 새 크레인 투입으로 컨테이너 야드의 작업속도와 효율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터미널을 출입하는 운송차량 흐름도 더 원만해지고 혼잡도도 저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항만공사 김경민 항만운영팀장은 터미널의 투자와 장비도입은 인천항의 서비스 능력과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장비가 신속히 설치되고 최대한 빨리 가동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은 전체 면적 48, 안벽 길이 800m, 박지 수심 16m 규모로, 일시 장치능력이 35,145TEU, 연간 최대 처리능력은 120TEU에 달한다.

 


고객님의 의견들입니다.

등록
고객님의 의견들입니다.
번호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공개여부 답변여부
등록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목록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챗봇 열기(새창)

빠른메뉴 서비스

메뉴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