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해양포럼 선언문 채택…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 해양지식의 대향연 성료
등록일 | 2020.11.23. | 조회수 | 1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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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01122 인천국제해양포럼 선언문 채택…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 해양지식의 대향연 성료.hwp |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한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0)’이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뉴노멀 시대, 해양산업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세계 정부 관계자, 기업인, 전문가들이 한 곳에 모인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 19일 개막식에서는 해양산업의 상호 발전과 교류협력을 실현하기 위해 ‘Ocean Leaders Network’ 협의체 창설을 제안했고 본 행사인 ‘OCEAN CITY LITE FORUM’의 ▴항만과 도시 ▴COVID-19 해양·물류 산업변화 세션이 진행됐다.
○ 이어, 정규세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일에는 ▴스마트 해양 ▴해양관광 ▴해양환경 그리고 특별세션으로 남북물류에 대해 국내외 최고해양·항만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 논의했다.
○ 해양관광과 해양환경 세션에서는 미래지향적 해양관광 생태계 구축 및 해양환경 보전에 대해 토론했으며, 남북물류세션에서는 물류협력으로 남북이 하나되고 남북이 공존하면서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 특히, 스마트해양 세션에서는 국민대 특수통신서비스융합연구센터·한국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호서대 해양IT융합기술연구소·강릉원주대 해양센서네트워크시스템기술연구센터 등 국내 핵심 연구기관들이 주축이 된 ‘수중통신 국제표준 포럼' 발족식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수중통신의 지속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해양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미래전략을 제시했다.
○ 한편, 모든 세션 결과물은 ‘권고문(결의문)’ 형식으로 도출되어 결과물을 토대로 향후 지속적인 해양 비즈니스 특화 포럼이 이어질 예정이다.
○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사장은 “국내외 해양산업 및 관련 종사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번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원동력이 되었다”며, “모든 참가자의 소중한 의견이 인천항과 국가 해양산업 발전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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