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항 배후단지 복합물류클러스터 1-1단계 1구역 운영 ‘순풍에 돛’
등록일 | 2021.11.25. | 조회수 | 1698 |
---|---|---|---|
첨부파일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신항 배후단지 복합물류클러스터 1-1단계 1구역 입주기업인 에스아이앤엘㈜(대표 박영일)이 지난 18일 물류센터 개장식을 개최하고 운영을 시작함으로써 입주기업 중 5개사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IPA는 인천신항 물동량 견인을 위해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0공구 일원에 인천신항 배후단지 복합물류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2018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기업을 모집하여 지난해 9월까지 총 8곳의 입주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 IPA에 따르면, 입주기업 선정을 완료한 이후 약 1년 2개월만에 ▴에스아이앤엘㈜ ▴㈜동양목재 ▴㈜디앤더블유로지스틱스 ▴㈜케이원 ▴한국로지스풀㈜ 등 절반 이상의 입주기업이 운영을 시작했으며, 내년 연말까지 인천글로벌물류센터㈜, ㈜지앤케이로지스틱스, ㈜데쌍로지스코리아 등 나머지 3개사가 준공을 거쳐 운영을 시작하면 8곳의 입주기업에서 365개의 고용 창출 효과와 함께 연간 6만 6,664TEU의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가 예상된다.
동양목재(12,815㎡) 준공 : '21.8
한국로지스풀(16,818㎡) 준공 : '21.9
에스아이앤엘(16,818㎡) 준공 : '21.11
디앤더블유로지스틱스(25,090㎡) 준공 : '21.8
오른쪽 세로방향 건설중인 구역지앤케이로지스틱스(37,069㎡) 준공 : '22.1(예정)
데쌍로지스코리아(36,997㎡) 준공 : '23.6(예정)
인천글로벌물류센터(75,100㎡) 준공 : '21.5(예정)
<인천신항 복합물류클러스터 1-1단계 1구역 현황>
○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차질없이 운영을 개시한 입주기업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인천항 물류환경 개선을 위해 입주기업과 지속 소통하여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물류단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한편, IPA는 25일 오후 공사 사옥에서 ‘인천신항 배후단지 복합물류클러스터 입주기업 CEO 간담회’를 개최해 애로사항 및 현안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고객님의 의견들입니다.
등록번호 | 구분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공개여부 | 답변여부 |
---|---|---|---|---|---|---|
등록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