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인천항만공사 업무계획 확정
등록일 | 2022.01.06. | 조회수 | 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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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 www.icpa.or.kr)는 지난달 20일부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인원을 최소화하여 업무보고회를 진행했으며 이에 따라 ’22년 주요 업무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 ’21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증대 등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인천항은 신규항로 개설 및 기존 항로 안정화 등을 통해 역대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을 기록하며 국내 2위 컨테이너 항만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하게 다졌다.
○ 올해는 신규 물동량 유치를 지속하는 것은 물론 위드코로나에 대비한 국제여객 재개 대응과 안전역량 강화, 저탄소 항만 실현 등 지속가능한 인천항을 구축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신규항로 유치 및 항로 다변화를 위한 인천항 물동량 유도 마케팅을 강화하고, 신규 배후단지와 인천항 강점을 기반으로 한 전자상거래 및 냉동·냉장 화물을 유치하며, 물류흐름 개선 및 부두 생산성을 제고하여 ’22년 ’컨‘ 물동량 목표 350만 TEU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 비록,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한·중 카페리여객과 해양관광 산업이 장기적인 침체를 겪고 있지만 한·중 수교 30주년, 월드 크루즈 입항 예정 등 여객 재개를 대비한 맞춤형 마케팅을 추진하고, 골든하버 투자유치를 본격화 하는 등 국제여객 활성화와 해양관광 재도약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 또한, 신항 Ⅰ-2단계 ’컨‘부두 개발과 신규 항만배후단지 적기확충 등 항만인프라의 적극 개발을 통해 2030년 ’컨‘물동량 500만TEU 시대에 적극 대비하고, 본격적 추진을 앞둔 내항 재개발 사업도 이해관계자 소통을 통해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 이어, 안전관리 내실화를 통한 안전한 일터 문화를 정착하고 저탄소·친환경 항만을 실현하며,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상생 등 적극적인 ESG경영 실천을 통해 신뢰받는 지속가능한 인천항 실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대내외 경영환경 불확실성 지속으로 위기가 상시화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러한 위기를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을 탄탄히 다져놓아야 할 것”이라며 “2022년 주요업무의 차질없는 추진으로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 탄소중립 및 공정과 상생을 내재화한 ESG경영의 실천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지속가능한 인천항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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