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안전관리 고도화 위해 4개 항만공사 한자리에
등록일 | 2022.05.22. | 조회수 | 1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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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항만 현장 안전관리 방안 논의를 위해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4개 항만공사(PA) 항만 안전관리 고도화 업무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업무교류회에서 참석자들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
○ IPA,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안전 담당자 7명은 교류회를 통해 실무적 차원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항만 안전관리 고도화 방안과 애로사항, 개선점 등에 대해 논의했다.
○ 이어, ▴(인천항) 하역장비 안전장치 설치 지원사업* ▴(부산항) 안전활동 수준평가 도입 및 안전시설 개선사례 ▴(울산항) 현장 중심 안전활동 수준 향상을 위한 산업안전지도반 운영 ▴(광양항) 건강관리실 구축 및 근로자 건강증진 활동 등 항만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의견을 나눴다.
* 하역장비 안전장치 설치 지원사업 : 인천항 중소 협력기업이 보유한 중장비에 전후방 카메라, 신체인식 카메라 등을 설치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
○ IPA 관계자는 “노하우 공유 등 항만공사 간의 협력을 통해 항만 작업현장 안전관리를 고도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논의와 협력으로 인천항을 안전하게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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