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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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7.25. 조회수 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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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라는 대주제 아래 개최된 3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IIOF) 2022)’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22일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IIOF 2022에서는 15개국 40명의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해양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고 비즈니스 네트워킹도 함께 이루어졌다. 또한, 현장 참가자들의 질의응답으로 포럼의 열기를 더했다.

 

IIOF 개막식에는 VIP 및 현장참가자 350여 명과 온라인 참가자 1,2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청중들은 유발 노아 하라리의 기조 연설에 대한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평이 많았으며, 유튜브를 통한 그의 강연을 보고자 하는 문의가 매우 많이 이어졌다. 그는 인류는 어떻게 기술을 통해 번영하는가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인간을 수동적인 소비자가 아닌 권한을 가진 능동적인 창조자로 인식해야 한다인간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고, 그 힘을 어떻게 사용할지 현명한 선택을 해야한다고 역설했다.

 

6개 세션 11개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예년에 비해 논의된 주제가 다양했으며 특히, 인천항 개항 1650주년 및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해양 인문학 특별 세션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한편, 포럼 참가자들이 오프라인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여러 부대행사도 열렸다.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 대상 항만·물류·뿌리산업 일자리 박람회‘2022 All Logistics Incheon 물류산업 토크콘서트’, 해양환경 인식제고를 위한 업사이클링 전시, 극지·대양 사진 전시, 시민 대상 해양 음원(징글) 공모전, ‘보자고! 해양 플로깅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인천항만공사 최정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이 수도권 거점 관문으로써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해양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포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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