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근 IPA 사장,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수상
등록일 | 2016.06.09. | 조회수 | 4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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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유창근 사장은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선정한 국가지속가능발전 기관장 부문상을 수상했다.
○ 인천항만공사(IPA)는 유창근 사장이 9일 오전 서울 조선호텔에서 한국지속경영평가원 주관으로 열린 ‘제10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국가지속가능발전 기관장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은 한국지속경영평가원에서 주관하고 한국경영학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는 상으로 지속가능경영의 통합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탁월하게 추진하는 기업과 기관을 선발해 매년 시상한다.
<제10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 국가지속가능발전 기관장상 수상자로 선정된 인천항만공사 유창근 사장이 사단법인 한국경영학회 유창조 회장(동국대 교수)으로 부터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IPA에 따르면, 유창근 사장은 해운회사 전문경영인 출신으로 2014년 10월 국가 공기업인 IPA 사장 취임이후 현장을 중시하는 행보로 안팎의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천항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 평가 주관기관인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은 유창근 사장의 기관장부문상 선정에 대해 △인천신항 등 끊임없는 항만인프라 확충과 △비전2025 선포를 통한 지속경영의 실현 △중소기업 판로개척지원과 같은 민간 파트너십 창출 노력 △환경친화 항만정책 및 기술 개발 선도 그리고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시행 등 뉴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이 컸다고 설명했다.
○ 이날 시상식에서 유창근 사장은 “국가공기업인 인천항만공사의 지속가능발전과 성장은 국가 경제발전에도 도움되는 것”이라며, “IPA는 앞으로도 공적 경제주체이자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 공생과 동반성장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10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두번째가 국가지속가능발전 기관장상을 수상한 인천항만공사 유창근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