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 설치 활성화를 위한 PA 합동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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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6.22. 조회수 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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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박 배출가스 저감 및 항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우리나라 주요 항만을 운영하는 인천, 부산, 울산, 여수광양 항만공사(Port Authority, PA)가 공동협력방안을 모색했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친환경 항만 인프라인 육상전원공급시설(Alternative Maritime Power supply, AMP) 설치 활성화 및 이를 통한 지속가능한 항만환경 조성을 위해 ‘육상전원공급시설 설치 활성화를 위한 PA 합동 간담회’를 인천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2일 인천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 부산, 울산, 여수광양 항만공사(PA)담당자들이 모여 AMP 설치 활성화를 위한 PA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설명=22일 인천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 부산, 울산, 여수광양 항만공사(PA)담당자들이 모여 AMP 설치 활성화를 위한 PA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4개 PA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각 항만별로 설치․운영해 온 AMP 현황과 운영실태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아울러, 해운항만분야의 환경 규제 대응 방안과 이를 위한 고압 AMP 설치계획 및 정책․제도마련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 4개 PA는 미주․유럽 등 해외항만 사례를 통해 AMP가 선박 배출가스 저감 방안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국내 적용을 위해서는 기술 표준화, 새 전기요금체계 마련, 초기 투자비 소요, 부두 운영사 운영비 증가 등 많은 현안사항이 산재함을 공감했다. 

○ IPA 신재풍 항만시설팀장은 "이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그린포트 정책이 중요시 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그린포트만이 경쟁력을 가지고 생존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며, ”이러한 변화를 장벽으로 여길 것이 아니라, 항만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킬 원동력으로 생각하고 대비해야 할 때“ 라고 말했다.

○ 한편, 향후 4개 PA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소통 체제를 구축하고, 정부부처 건의 등을 통한 항만 AMP 설치확대를 위해 공동노력, 공동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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