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공동개발 크루즈 스텝카 해외진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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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8.25. 조회수 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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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중소기업과 공동투자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성공리에 개발한 ‘크루즈선 승․하선용 스텝카’의 해외 시장개척에 나선다.

     

○ 인천항만공사(IPA)는 ‘크루즈선 승하선용 스텝카’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25일부터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열리는 ‘제4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 IPA는 ‘크루즈선 승하선용 스텝카’를 공동으로 개발한 ㈜광림과 함께 크루즈 관련 업계 등 국내외 기업관계자 1,200여명이 참석하는 제4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서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3일 동안 크루즈 승하선용 스텝카를 관련 업계에 공개하고 국내·외 판로개척에 나서기로 했다.

     

○ IPA와 광림이 공동으로 개발한 ‘크루즈선 승하선용 스텝카’는 인천항의 큰 조수차로 인해 수동으로 크레인으로 설치하는 간이 승하선시설 사용에 따라 크루즈여객의 불편함과 안전성 확보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한 자동화된 승객 승하선용 장치이다. 이 장치의 개발은 지난 2013년 IPA가 특장차 개발업체인 광림에 ‘크루즈선박 승․하선용 스텝카(Step-car)’ 공동개발을 제안하여 18개월에 걸친 기술개발과 시험운영을 통해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 IPA는 특히 이번 제주 크루즈포럼을 통해 해외에서도 경쟁력이 충분한 크루즈 전용 스텝카의 홍보와 해외 판로개척에 나섬으로써 중소협력 기업의 매출 증대와 협력기업의 위상을 제고해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공기업 모델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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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와 광림이 공동으로 개발한 ‘크루즈선 승하선용 스텝카'의 모습>

 

○ 홍경원 IPA 운영본부장은 “올해 말 업그레이드되어 개발될 새 스텝카를 인천신항 크루즈 입항 시 승하선 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안전하고 신속한 크루즈 접안 환경 제공을 통한 크루즈 승객 및 선사의 기항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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