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앞당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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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10.16. 조회수 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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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항만물류업계에도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인천항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항만공사가 제공하고 있는 “컨테이너터미널 싱글윈도우”서비스에서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 인근 CCTV 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컨’터미널 싱글윈도우(scon.icpa.or.kr) : IPA가 인천항의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들과 정보를 송수신해 터미널 운영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연계한 정보 총합으로 PC와 모바일에서 볼 수 있음

     

○ “싱글 윈도우”서비스는 말 그대로 ‘단일 창’이란 뜻으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들이 각자 웹페이지를 통해 개별적으로 제공해 온 터미널 운영정보를 통합 웹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볼 수 있는 단일창구를 의미한다.

     

○ 이는 화주와 선사, 운송사와 트레일러 운전자 등이 이 창을 통해 선석배정ㆍ야드장치ㆍ본선작업 현황 같은 ‘터미널 상황 정보’와 화물 반출입 예상시간 등 ‘컨테이너 정보’, 터미널 인근의 교통흐름을 알려주는 ‘혼잡도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과 대응을 할 수 있다.

     

○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컨’터미널 싱글윈도우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1차적으로 E1컨테이너터미널(E1CT),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 등 3개 컨테이너터미널 현황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금번 HJIT의 CCTV 정보가 추가 제공이 확정됨에 따라 인천항의 물류서비스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며, 향후 터미널간 상호협의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확대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 금번 서비스 추가제공으로 우선적으로 트레일러 대기 시간이 줄고 주변 교통흐름도 빨라지는 등 물류흐름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며 특히, 트레일러 기사도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어 근무환경이 크게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실제 싱글윈도우는 트레일러 기사들이 주로 사용하는 모바일 기준으로 9월 접속건수는 1만6천건 이상으로 전년과 비교할 때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활용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자수는 하단 그래프 참조>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싱글윈도우 정보연계와 같은 IT정보서비스를 확대 제공하여 항만물류부문에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하겠다”로 강조하며 “인천항의 만성 민원중 하나인 터미널 인근 도로의 교통흐름 개선과 유해물질 배출도 크게 줄어들고 운전자들의 근무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한편, 싱글윈도우 운영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예측해 본 결과 컨테이너 반․출입 신고오류 감소, 트레일러 운행대기시간 절감 및 유류비용 감소 등의 효과로 금년도 약 8억원 이상의 경제적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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