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전문가 자문단 발족해 콜드체인 클러스터 구축사업 시행 박차
등록일 | 2018.08.09. | 조회수 | 2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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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180809 ipa, 전문가 자문단 발족해 콜드체인 클러스터 구축사업 시행 박차_게시.hwp |
○ 인천신항 콜드체인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성공적 시행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IPA가 전문가 그룹 자문단을 발족하고 다양한 해법 마련에 나선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9일 5층 공사 접견실에서 남봉현 사장과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신항 콜드체인 클러스터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그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Kick-off)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신항 콜드체인 클러스터 자문단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금번에 발족한 자문단은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인천신항 콜드체인 클러스터 구축사업 관련, 지난 7월 입주기업 모집 결과 유효 신청기업이 부재함에 따라 기존 계획을 재검토하고 사업 추진 저해요소를 파악하기 위해 구성됐다.
○ 자문단은 향후 사업 추진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에 대한 연구, 토의, 발표를 통해 이에 대한 해소방안을 모색할 예정으로 사업전략 및 냉동·냉장 화물에 대한 실질적 조언이 가능하도록 각 계의 20년 이상 경력을 갖춘 업·단체, 연구기관 등의 외부 전문가 5명으로 이뤄졌다.
○ 이 날 열린 첫 회의에서는 ▴인천신항 콜드체인 클러스터 구축사업 개요 ▴자문단 운영 방향 ▴기 사업 추진계획 관련 주요쟁점 등에 대해 상호 논의를 벌였다.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자문단 운영을 통해 냉동·냉장 “자문단에서 제시되는 내용을 입주기업 공고 추진 시 활용하여화물 시장 분석과 인천항 물동량 유치 방안, 적정 공급면적 산정 등 최적의 사업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향후 입주기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