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무단이탈 보안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통합감시체계 구축
등록일 | 2021.06.09. | 조회수 | 2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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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인천항에서 연이어 발생한 외국선원의 무단이탈 재발 방지를 위해 항만 보안 관계기관이 감시체계 강화 방안과 보안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협의하였다.
○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외국선원의 무단이탈 방지를 위한 민관군간 정보 공유 확대와 감시자산 운용 효율화 등 공조체계 강화를 위한 관련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 국가정보원 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출입국·외국인청, 인천본부세관, 인천경찰청, 연수경찰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인천해양경찰서, 군사안보지원부대, 육군17사단, 해군인천해역방어사령부,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보안공사가 참석하였다.
○ 이번 회의에 앞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4일 항만보안시설의 보안강화를 위해 각 부두별 항만시설보안책임자(PFSO: Port Facility Security Officer) 대상으로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 한편, 인천항만공사 김영국 항만운영실장은 “보안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인천항보안공사의 종합상황실 관제요원 증원과 요주의선박에 대한 감시 강화 등 근무체계 개선하였으며 AI에 기반한 CCTV 시스템 보완 등 보안시설 장비의 고도화 대책대책을 수립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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