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e-Commerce 워킹그룹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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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10.21. 조회수 2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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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는 한-중 FTA 체결에 따른 전자상거래 활성화 추세에 따라 인천항만의 e커머스(e-Commerce)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워킹그룹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 지난 20일 개최된 보고회에는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그룹(Alibaba Group)의 물류자회사 차이니아오(Cainiao)의 한국 파트너인 ㈜아이씨비 김동철 부대표, 중국 YTO 익스프레스와 중국 온라인유통그룹 한두이서(韓都衣舍)의 물류파트너 ㈜아이익스프레스 이기혁 대표 등이 참석해 인천항만의 e커머스 활성화를 위해 논의했다.

     

◯ 지난 3월 한-중간 전자상거래 증가에 발맞춘 해상 물동량 증대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구성된 인천항 e커머스 워킹그룹은 지난 8개월 동안 인천항 e커머스 모델 개발, 항만배후단지 내 최적 사업입지 검토, 카페리 운송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등 활발한 논의를 펼쳐왔다.

     

◯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한-중 전자상거래 물류모델, 전자상거래 화물의 해상운송 현황 및 촉진 방안과 인천항 e커머스 비즈니스 모델 등에 대한 발표와 토의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해상운송을 통한 전자상거래 화물 운송 활성화를 위해서는 해양수산부와 관세청 등 관련기관과 협의를 지속해 나가야 한다는 데도 의견을 같이했다.

     

◯ ㈜아이씨비 김동철 부대표는 인천항이 중국과 가깝다는 장점을 이용하여 중국으로 향하는 대형업체의 물량을 인천항 보세창고에 적치한 후 중국에 배송하는 ‘e커머스 환적물류 비즈모델’을 제시했으며, ㈜아이익스프레스 이기혁 대표는 ‘항만 배후단지를 활용한 전자상거래 복합물류센터 조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 IPA 물류육성팀 김종길 실장은 “인천항을 한중 e커머스 거점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련 기업들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면서 최적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각종 물류개선 활동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20일 인천항만공사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e커머스 워킹그룹 성과보고회’에서 김종길 인천항만공사 물류육성팀장이 인천항의 전자상거래 화물 운송 현황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20일 인천항만공사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e커머스 워킹그룹 성과보고회’에서 김종길 인천항만공사 물류육성팀장이 인천항의 전자상거래 화물 운송 현황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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