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인천항만공사, 2025년 사업실명제 대상 사업 31건 공개

등록일 : 2025.03.25.조회수 : 181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사 주요사업을 책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대표 홈페이지에 대상 사업 31개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실명제는 공공기관의 혁신에 관한 지침및 공사사업실명제 운영지침에 따라 심의위원회를 열고 사업 선정기준과 대상 사업을 확정한 후, 선정된 주요사업의 세부 추진 내용 및 담당자 실명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제도다.

 

심의위원회는 공개 대상 사업을 주요 국정과제 사업 재무적 영향이 큰 대규모 사업 중점관리가 필요한 사업 등 3가지 기준으로 결정했다.

 

홈페이지에 공개한 대상 사업은 지난해보다 1건 증가한 31건이며, 인천 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개발, 인천국제해양포럼, 사회공헌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사업이 포함됐다.

 

공사는 사업실명제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목록과 담당자 실명이 들어간 사업 내역서를 대표 홈페이지(인천항만공사 소개-사업실명제-사업실명제 대상사업)에 게시했으며, 담당자나 사업 내용에 변동이 있을 경우, 현행화한 후 재게시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국민에게 인천항만공사의 주요사업을 공개한 만큼 더 책임감 있고 투명하게 사업을 완수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사가 공개하는 주요사업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ipa 보도자료) 250325 인천항만공사, 2025년 사업실명제 대상 사업 31건 공개.hwp hwp파일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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