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라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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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동반성장 주간*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중소협력사를 응원하고 상생협력 및 ESG** 경영 문화 확산에 대한 IPA의 의지를 전파하기 위해 중소협력사에게 ‘동반성장 상생박스’를 전달한다고 3일 밝혔다.
* 동반성장 주간 :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제20조의 3에 따라 11월 첫째 주를 동반성장 주간으로 지정
** ESG는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앞글자
○ 동반성장 상생박스 전달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IPA 동반 성장 파트너스데이(Partner’s Day)’ 행사의 일환으로, 2019년까지는 기업들과 한자리에 모여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나,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는 ▴‘동반성장 상생박스’ 개별배송 ▴ESG 경영 우수 협력기업 선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상생박스는 감사카드와 코로나19 극복 응원 선물, IPA 일자리 및 동반성장 지원사업 홍보 리플렛으로 구성되며, 이달 첫째 주 일주일간 80여 곳의 중소협력사에 개별 전달된다.
○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사회가치실장은 “동반성장 상생박스를 통해 인천항 협력기업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협력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IPA는 협력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태양광 장학사업 ▴사회간접자본(Social Overhead Capital, SOC) 기술시장 참여 ▴스마트 공장 도입 ▴해외 판로개척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