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기재부 주관 공공기관 경영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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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1.12. 조회수 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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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여객터미널 햇빛나눔발전소 전경.jpg jpg파일 인천항 여객터미널 햇빛나눔발전소 전경.jpg

〇 인천항만공사가 정부3.0 과제 일환으로 추진하였던 ‘태양광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햇빛․나눔플랫폼 구축’사업이 기획재정부 주관 ‘2016 공공기관 경영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됐다.

     

〇 ‘2016년 공공기관 경영우수사례’는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과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공공기관연구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총 203편이 접수돼 9개 분야에서 30편의 우수 사례가 선정됐다.

     

〇 인천항만공사가 제안한 ‘태양광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햇빛․나눔플랫폼 구축' 사업은 친환경적 에너지 이용 및 보급이 미래 에너지문제 해결의 중요과제임을 인식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환경 친화적인 항만을 구축하기 위해 인천광역시교육청, 한국지역난방공사, 탑솔라(주)와 민․관․공 협업을 통해 항만내 사용하지 않는 유휴공간을 활용한 태양광발전소 건설사업이다.

     

〇 특히 IPA의 ‘햇빛․나눔플랫폼’은 햇빛경제가 만들어낸 하나의 플랫폼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항만 구축이라는 정부정책’ 이행과 ‘지속가능한 나눔복지실현’이라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수행 등의 가치가 포함되어 있다.

     

〇 관련 평가에서 IPA는 햇빛․나눔플랫폼 구축을 통해 공공과 민간이 정부3.0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민․관․공 거버넌스 환경을 구축한 부분을 사회공헌 분야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태양광 판넬이 설치된 인천항 여객터미널 전경

<태양광 판넬이 설치된 인천항 여객터미널 전경>

     

〇 IPA 이규용 건설본부장은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한 정부 3.0사업의 성공적 사례로 꼽히는 이번 사업은 ‘환경+경제+복지분야를 총 망라하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앞으로 IPA는 항만 부존자원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비즈모델 확대에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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