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항 물동량 증대를 위한 포워더 협의체 간담회 개최
등록일 | 2019.06.05. | 조회수 | 2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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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190605 ipa, 인천항 포워더 협의체 간담회 개최_게시.hwp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5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인천항 포워더 협의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25개사 포워딩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제2차 인천항 포워더협의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제물류협회를 비롯한 판토스, 하나로TNS, NNR, 국양로지스, 에어웨이익스프레스 등 포워딩 업체 임원 및 영업부서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 이들은 인천항만공사 브리핑을 통해 금년 4월까지 인천항 화종별, 국가별, 터미널별 물동량 현황 및 현안사항을 공유했다.
○ 특히, 참석자들과 포워더 대상 인천항 인센티브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포워더-해운업계-IPA 공동 물동량 유치 방안, 인천항 수출입 화물증대를 위한 선·화주 상생협력 방안, 효율적인 인천항 물류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현안사항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 이번 포워더 협의체 간담회는 국가 간 무역전쟁 여파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컨테이너 물동량의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3월에 인천항만공사와 포워더사가 구성한 ‘포워더 비상 협의체’의 2차 간담회 자리로 앞으로 인천항 물동량 창출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 인천항만공사 운영부문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오늘 논의된 현안 및 협력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인천항 물동량 증대를 위해 포워딩사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