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비대면 사무환경 기반 조성을 위한 전자전표 시스템 구축
등록일 | 2021.02.17. | 조회수 | 16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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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감염확산과 위드 코로나(With-Corona) 환경 장기화 및 재택근무, 비대면 사무방식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기존의 회계처리 과정을 비대면 전자문서로 전환하는 전자전표 시스템을 구축·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 전자전표 구축 사업은 혁신 스마트 행정을 시도하고 업무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작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추진중이며, 2월부터 3월까지 시범 기간을 거쳐 오는 4월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 IPA는 이번 사업을 통해 증빙자료를 종이에 출력해 편철하고 실물을 보관하는 기존의 회계처리 과정에서 탈피함으로써 ▴거래증빙 자동수집 등 비대면 처리방식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방지 ▴공간확보 등 사무환경 개선 및 비용 절감 ▴영구 보관 및 신속한 자료 검색을 통한 사후관리 편의성 증대 ▴재택근무 등 위드 코로나 사무환경에 적합한 일처리 방식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와 더불어, IPA는 지난 1월부터 오는 5월까지 5개월 동안 전자전표시스템 구축 이전에 생산된 회계문서(종이)의 전자화 사업을 추진할 것이고 이를 전자전표시스템과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문서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저장 공간 부족, 분실 및 도난에 따른 정보 유출 위험을 예방하고자 한다.
○ 인천항만공사 홍경선 경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전자전표시스템 개발은 항만공사 최초로 시도하는 업무 형태로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비대면 업무 환경을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빅데이터·AI 등을 활용한 비대면 공공서비스 확대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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