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공지능(AI) 기반 대국민 홈페이지 챗봇 서비스 오픈
등록일 | 2021.07.06. | 조회수 | 1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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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고객의 편의 향상과 궁금증 해결을 위해 IPA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 세 곳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비대면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기반 챗봇 서비스’를 7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 IPA 대표 홈페이지(www.icpa.or.kr), 인천항 여객터미널(www.icferry.or.kr),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싱글윈도우(scon.icpa.or.kr)
○ 챗봇이란 대화를 뜻하는 챗(chat)과 로봇(robot)의 합성어로, 채팅하듯 메시지를 보내면 인공지능이 메시지를 인식한 후 자동으로 질문에 답변하는 프로그램이다.
○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해 인천항 여객터미널 홈페이지에 챗봇 서비스를 시범 적용한 결과, 97% 이상의 정답률을 달성하고 월 평균 200건 이상의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여객터미널 고객센터 담당자와 함께 서비스를 검증하고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사전 검토하는 등 완성도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 왔다.
○ 7일부터 제공하는 챗봇 서비스는 IPA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 메인화면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공사 마스코트 ‘해룡이’ 아이콘을 클릭해 이용가능하다. 궁금한 내용을 입력하면 챗봇과의 대화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해당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IPA에 따르면 챗봇 서비스는 인공지능 솔루션이 적용되어 고객의 질문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최적의 답변을 제시한다. 또한, 유사질의 학습모델을 통해 질문 의도가 같은 비슷한 문구를 적절하게 분석하므로 일괄적인 정보 전달이 가능하다.
○ 대표 홈페이지에서는 ▴항만부지 입찰정보 ▴항만배후단지 현황 ▴정보 공개 청구방법 ▴채용정보 ▴조직도 및 담당자 연락처, 여객터미널 홈페이지에서는 ▴국제·연안 여객/크루즈 운항정보 ▴항로별 여객운임 ▴유실물/습득물 조회 ▴각 터미널 별 위치 및 주차안내 등에 대한 챗봇서비스를 제공하며, 싱글윈도우 홈페이지에서는 ▴터미널 혼잡도 현황 ▴실시간 CCTV 교통정보 ▴컨테이너 정보서비스 ▴도선/기상 현황 ▴터미널 물류흐름 모니터링 등과 관련된 챗봇서비스를 제공한다.
○ 인천항만공사 김재덕 물류전략실장은 “앞으로 인천항을 이용하는 고객이 챗봇 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온라인으로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챗봇 서비스의 정보제공 정확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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