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가기 전에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섬여행을 떠나자
등록일 | 2022.08.18. | 조회수 | 1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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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20818 이번 여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통해 섬여행을 해보자.hwp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떠나는 섬여행의 매력을 알리고자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SNS로 홍보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 최근 IPA는 인천항에서 배로 1시간 반 거리인 덕적군도를 소개하는 SNS용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덕적도와 소야도를 소개하는 첫 번째 영상은 지난달 말 인천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서포리 해변, 능동자갈마당 등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깨끗한 자연의 모습을 담고 있다. 굴업도, 백아도, 문갑도, 울도 등을 소개하는 두 번째 영상은 이달 말 공개 예정이다.
○ IPA는 지난 6월 선발한 ‘인천 연안 섬 관광 서포터즈’를 통해서도 섬여행 홍보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8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백령도, 승봉도, 대청도, 굴업도, 자월도 등 연안 섬을 방문해 맛집, 관광지를 체험하는 브이로그(V-log)와 인천-제주 뱃길을 잇는 ‘비욘드 트러스트(Beyond Trust)호’의 객실 및 편의시설을 체험하는 콘텐츠 등을 제작해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배로 떠나는 섬 여행의 즐거움을 알리고 있다.
※브이로그(V-log): 비디오(Vided)와 블로그(blog)의 합성어로, 자신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영상 콘텐츠를 의미
○ 인천항만공사 최정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연안 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인천항에서 떠나는 섬여행 콘텐츠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편, IPA는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달부터 임시 주차장 108면을 추가 제공하고 있으며, 출입구 에어샤워, 전신소독기, 열화상카메라 등의 방역장비를 운영 중이다.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의 상반기 이용객은 전년 대비 23.3% 증가한 42만 1천 명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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