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중소기업과의 성과·협력이익공유제를 통해 함께 성장
등록일 | 2022.12.07. | 조회수 | 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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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올 한 해 동안 22개 동반성장 사업 추진을 통해 87개 중소기업과 성과·협력이익공유제 계약을 체결했으며, 목표를 달성한 69개 기업에게 동반성장 복지몰 포인트 등의 인센티브를 올해 말까지 제공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 IPA는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2018년부터 협력기업과 성과공유제* 및 협력이익공유제**를 확대 체결했으며,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 성과공유제 : 수·위탁기업 간 합의한 공동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위탁기업이 지원하고 그 성과를 상호 간 공유하는 계약모델
** 협력이익공유제 : 수·위탁기업 간의 상생협력으로 발생한 재무적 성과를 사전에 약정한 기준에 따라 공유하는 계약모델
○ 올해 IPA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산업혁신운동 ▴혁신파트너십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공동 운영했으며, IPA 자체 성과공유제 사업으로는 ▴트레이드 인큐베이터 프로그램(Trade Incubator Program) ▴창업 지원 등을, 협력이익공유제 사업으로는 ▴해외 판로개척 ▴스마트물류 구축지원 ▴코로나19 위기극복 지원 등을 추진했다.
○ 그 결과 성과공유제의 목표 달성 기업 수는 지난해 대비 38건(292%) 증가했으며, 협력이익공유제는 8건(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인천항만공사 ESG경영실 김경민 실장은 “매년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동반성장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함께 소통하며, 상생협력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IPA는 협력 중소기업 재정지원, 일자리 안정화 병행 지원 등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달 ‘2022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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