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부패 없는 깨끗한 공기업으로 앞장
등록일 | 2009.07.22. | 조회수 | 2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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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부패 없는 깨끗한 공기업으로 앞장
- IPA, 청렴수심 마일리지제도 시행 -
○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부패 없는 깨끗한 공기업이 되고자 항만공사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청렴수심(Clean Depth)마일리지 제도”를 7월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 청렴수심 마일리지 제도는 청렴아이디어 제공, 클린신고센터 이용 등 청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직원에게는 플러스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반대로 청렴의무를 위반하는 직원에게는 마이너스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것이다. 연말에 적립된 마일리지의 규모에 따라 대(大)수심, 중(中)수심, 천(淺)수심으로 분류하여 청렴수준을 상대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 또한, ‘09년 12월에 청렴업무 추진성과 지표로 반영하여 우수부서 및 직원에게는 IPA 청렴상 및 도서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며,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유도를 통해 청렴문화를 조기에 정착하고자 시행하는 제도이다.
○ 이 제도의 시행으로 공사 직원들의 청렴의식 확산과 반부패 청렴의지 강화로 이어져 인천항만공사가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깨끗한 공기업이 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07년, ‘08년 2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