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항 관문은 튼튼하게, 상생협력은 든든하게
등록일 | 2023.04.30. | 조회수 | 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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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체계적인 안전관리 능력과 실효성 있는 상생협력 사업 실적을 인정받아 지난해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심사 2등급 및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2년 연속 최우수를 달성했으며, 빈틈없는 감시체계로 밀입국 시도 외국인을 검거하는 성과도 거뒀다고 2일 밝혔다.
○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심사’는 기획재정부에서 공공기관의 안전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안전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2020년부터 도입한 평가로, 지난해에는 10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 이번 안전관리 등급심사 결과 IPA는 평가 대상 공공기관 중 최고등급인 2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2단계 상승한 것으로, IPA의 안전관리능력이 보다 강화됐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 IPA는 ▴안전보건수준평가 등 도급사업 안전관리 강화 ▴안전보건조직 확대 ▴외부전문가 참여 위험성평가 등 실질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했으며, 특히 2021년부터 ‘인천항 안전설비 지원사업’을 통해 전후방카메라, 고소작업대 등 물류기업 수요에 기반한 안전 투자를 지원하여 협력기업과 함께 하는 안전문화 확산 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이번 평가에 참여한 134개 공공기관 중 최고 등급 ‘최우수*’를 받은 기관은 IPA를 포함한 총 27개 기관이다.
* 평가등급 체계는 최우수-우수-양호-보통-개선으로 구성된다.
○ 특히, IPA는 ‘ESG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을 통해 폐비닐로 자원순환제품을 개발하는 중소기업에게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고 신규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ESG 역량을 강화했으며,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기술보호 지원사업 ▴창업기업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 또한, IPA는 인천항 보안태세 확립을 위해 ▴유관기관과 정보공유 ▴외국선원 무단 이탈 관련 현장대응 교육 및 훈련 등을 추진했으며, 자체개발 보안감시장비 도입 및 보안 관제 인력 운영방식 개선 등을 통해 고도화된 지능형 보안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 최근 IPA는 인천항보안공사(IPS)와 함께 감시초소 운영 등 빠르고 체계적인 초동대응을 통해 무단이탈을 시도한 베트남 선원을 검거한 바 있다. 지난 25일 새벽 IPS에서 CCTV를 통해 외국인 선원의 무단이탈을 확인했으며, 이동초소 설치 및 기동 타격대를 배치하고 인천중부경찰서, 인천출입국외국인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검거작전을 실시하여, 무단이탈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
○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지역사회 및 협력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안전관리능능력 강화에 힘쓴 결과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항만물류업계 및 이용객이 안전하게 인천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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