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분야 최신 글로벌 지식의 향연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 개막…전문성 높이고, 시민 참여 문턱 낮추고
등록일 | 2023.07.06. | 조회수 | 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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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30706 해양 분야 최신 글로벌 지식의 향연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 개막…전문성 높이고, 시민 참여 문턱 낮추고.hwp (사진1) ipa 이경규 사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사진2) 조명우 기획위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jpg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하는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IIOF 2023)’이 6일 막을 열었다고 밝혔다.
[IPA 이경규 사장(우측에서 2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국제해양포럼은 매년 개최되는 수도권 최대규모 해양분야 국제포럼으로, 올해는 7일까지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다.
○ 개막식은 IIOF 2023 조명우 기획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했으며, 해양수산부 조승환 장관과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그리고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의 환영사와 연합뉴스 성기홍 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 개막식 공연에서는 우리의 노력으로 바다를 살릴 수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공(BALL)”이라는 매개체에 담고 서포터즈 해양보호 활동(EM 흙공 던지기) 영상, 라이트볼 현대무용 공연, LED볼 세레머니를 통해 해양산업 발전과 기후위기 극복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오프닝 세레모니(LED 볼 거치)를 하고 있다]
○ 기조연설에서는 외교전문가이자 세계적 베스트셀러 「지리의 힘」 저자인 팀 마샬(Tim Marshall)이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통해 ‘지정학적 관점에서 본 해양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 13시에 진행된 첫 번째 정규 세션 「해운물류」에서는 인하대학교 이상윤 물류전문대학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국제교역과 해운 환경의 구조적 변화 및 전개 방향’이라는 주제 하에 ‘해운물류 트렌드 분석 및 세계교역 전망’, ‘해운물류 서비스와 지역 경제: 위기와 기회의 지리 공간 분석’ 에 대해 논의했다.
○ 이어, 15시부터 부대행사장에서 열린 특별강연 「구해줘! 바다」에서는 서울대학교 남성현 교수가 ‘기후위기와 해양환경’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특별강연 후 17시 30분에는 현악 4중주 공연이 펼쳐졌다.
○ 15시 30분에 시작한 두 번째 정규 세션 「해양관광」에서는 ‘다시 시작하는 크루즈 관광과 해양관광’을 주제로 좌장인 한양대학교 이훈 국제관광대학원 원장의 진행 하에 ‘국제 크루즈의 귀환’, ‘선 넘는 해양·차이나는 관광, 공공적 가치로 도시를 혁신하다’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 개최 이틀째인 7일에는 「항만 네트워크」, 「기후·극지·대양」, 「해양인문학」 총 3개의 정규 세션과 국제자연기금(WWF) 홍보대사 타일러 라쉬가 진행하는 특별강연 「구해줘! 바다」가 펼쳐질 예정이다.
○ 포럼 기간 동안 부대행사장에서는 국내창작동화 ‘눈보라’의 원화 및 북극곰 조형, 바다 사진 공모전 우수작 등 다양한 전시와 해양분야 친환경 스타트업 기업의 홍보부스가 운영되며, 바다모양 그립톡 만들기, 천연 자개 모빌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의 자세한 내용은 포럼 공식 홈페이지(www.iio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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