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내항 해양환경 보전 선언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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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1.09. 조회수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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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선언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jpg파일 (사진1) 선언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사진2) 선언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jpg파일 (사진2) 선언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9일 인천내항에 대한 대규모 정화사업을 완료하고, IPA의 친환경 연료추진 항만안내선 에코누리호에서 항만이용자 및 유관기관*청정해역 유지를 위한 해양환경 보전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인천내항 수역시설 이용자인 인천항만물류협회, 인천항운노동조합, 한국예선업협동조합과 항만운영 유관기관인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참여

 

[선언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PA에 따르면, 이번 선언식은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가 인천내항 1·8부두 시민 개방에 대비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80일간 수역 내 버려진 폐타이어 1,300여 개 등 총 659톤의 폐기물을 수거한 후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개최됐다.

 

선언식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이철조 청장 IPA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 인천항만물류협회 진혁화 회장 인천항운노동조합 최두영 위원장 한국예선업협동조합 김일동 이사장해양환경공단 여기동 해양보전본부장 등 항만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청정해양 보전 선언문은 항만이용자가 작업 중 발생하는 폐기물 억제와 적법처리 방충재 실명제 도입 해양오염방지 교육 및 공동 캠페인 실시 등 청정 해양보전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확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선언에 따라, 항만이용자와 유관기관은 내년부터 선박 방충재*에 소유자를 표시하는 방충재 실명제를 도입하고 항만 내 하역과 보관작업에 활용되는 방충용 타이어에 대해서도 소유자를 표시하는 등 인천내항을 청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관리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 방충재(fender) : 선박에 부착되어 외부충격을 흡수하는 완충 설비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청정해양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항만이용자와 유관기관의 인식 개선이 중요하다해양쓰레기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 및 해양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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