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편리하고 안전한 선박 통항을 위한 해양조사분야 관계기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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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9.11. 조회수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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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해양조사분야 관계기관 업무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좌측부터 인하대학교 조명우 총장, ipa 이경규 사장, 국립해양조사원 정규삼 원장.jpg jpg파일 (사진1) 해양조사분야 관계기관 업무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좌측부터 인하대학교 조명우 총장, ipa 이경규 사장, 국립해양조사원 정규삼 원장.jpg

(사진2) 해양조사분야 관계기관 업무협약식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jpg파일 (사진2) 해양조사분야 관계기관 업무협약식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사진3) 해양조사분야 회의를 하고 있다..jpg jpg파일 (사진3) 해양조사분야 회의를 하고 있다..jpg

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11일 오후 2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인천항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해양조사분야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양조사분야 관계기관 업무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좌측부터 인하대학교 조명우 총장, IPA 이경규 사장, 국립해양조사원 정규삼 원장]

 

IPA는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정규삼)과 함께 각 기관의 보유역량에 따른 역할을 나눠 인천항 이용 선박의 편리하고 안전한 선박 통항과 해양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르면 민간(인하대학교)에서는 인천항의 주기적 수심현황 모니터링 및 관련 연구 공공(인천항만공사)에서는 수심관리, 항해위험요소 파악 및 해양조사 제반시설 협조 정부(국립해양조사원)에서는 정밀조사를 위한 기본수로측량 시행 검토 및 조사 지원에 각각의 역할을 수행 하기로 뜻을 모았다.

 

IPA에 따르면, 인천항은 우리나라 무역항 중 가장 큰 수상구역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조차(만조와 간조 때의 수위 차)가 크고, 조류가 강한 해역 특성상 많은 퇴적이 발생하여 인천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에게 중요한 수심관리가 매우 어려운 항만 중 하나다. 그렇기에 인천항의 여건과 전망을 근거로 장기·종합적인 해양조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 인천항 318백만, 부산항 207백만울산항 113백만, 광양항 103백만

 

이날 협약을 통해 인천항은 잠재적 선박통항 위해요소의 제거를 위해 민간-공공-정부가 협력하는 최초의 사례로 향후 우리나라 주요 항만운영·관리 등의 롤모델(Roll Model)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사고 발생 사전 단계부터 잠재적 원인을 신속히 제거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갖췄다, “관계기관 간 협업사업 발굴과 추진을 통해 믿고 찾을 수 있는 인천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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