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추석 연휴 특별수송기간 대비 CEO현장점검 실시…연휴기간 안전수송에 만전 기해
등록일 | 2024.09.12. | 조회수 | 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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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40912 ipa, 추석연휴 특별수송기간 대비 ceo 현장점검실시...연휴 기간 안전수송에 만전 기해.hwp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길에 오르는 연안여객터미널(옹진행-인천시 중구 연안부두로 70) 이용객의 안전한 수송을 위하여 오는 13일부터 6일간 ‘추석 연휴 연안여객터미널 특별수송기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IPA 이경규 사장이 터미널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좌측 세번째)]
○ 먼저, IPA는 10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CEO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연휴 기간 여객집중에 대비하여 ▴대합실 및 승선로 안내요원 배치 ▴대조기* 조수 재난대비 수방 장비 점검 ▴부잔교 등 항만시설의 안전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 9월 대조기 기간 : ‘24.9.19~20(출처 : 국립해양조사원 스마트 조석예보)
○ 앞서, IPA는 추석 연휴 특별수송기간에 안전하고 편리한 터미널 조성을 위하여 ▴해상안전 체험교육 실시(9.13.~9.14.) ▴승선로 안내표지판 교체(12개소) ▴무료 주차시간 확대 제공(10분→30분)하며, 차도선 선적 대기 공간 신설(30면)을 완료했다.
○ 특히, 이번 특별수송을 대비해 차도선 선적 대기 공간을 신설, 이작도 및 덕적도로 향하는 차도선 선적을 기다리는 차량들이 도로 위에서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시설개선과 함께 현장안내 직원을 추가로 배치하여 차량 선적 관련 고객 혼선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 아울러, IPA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하는 이용객을 위한 ▴포토존 설치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3,000매) ▴민속놀이마당 운영 ▴다과 증정(5,000개) 등 ‘풍성한 한가위 캠페인’을 추진하여 여객선 출항까지 대기하는 여객들을 위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연내 가장 많은 여객이 방문하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안전한 연안여객터미널 운영에 만전을 기해 편리하고 행복한 여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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