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우수상 수상
등록일 | 2024.11.07. | 조회수 | 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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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7일 국립중앙도서관(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01)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시상식에서 우수상 수상과 함께 신규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PA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우측에서 첫 번째)이 우수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직장 내 독서문화 확산 및 독서 친화적 경영활동에 성과를 보인 기업을 발굴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 올해는 IPA를 비롯한 16개사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으며 총 264개사가 인증(신규인증 115, 재인증 149)을 받았다.
○ IPA는 올해 독서경영 비전인 ‘읽음이 습관이 되는 공간, 배움이 일상이 되는 회사’를 조성하기 위해 ▴사내강사를 활용한 도서추천제 ▴학습동아리 독서 지원 확대 ▴직원 대상 도서구입 및 도서학습(북러닝) 지원 ▴섬 지역 주민 독서나눔 활동 등 다양한 독서문화 확산 활동을 전개했다.
○ 또한, IPA는 사내도서관에 구성원의 희망도서, 경영진의 추천도서와 항만·IT·건설 분야 등 직무에 직접 도움이 되는 도서를 제공해 이용자에게 다양한 종류의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 아울러, 사내강사가 특강을 진행하고 강의주제와 연관된 도서를 임직원에게 직접 소개하는 ‘사내강사 도서추천제’를 도입해 사내에 ‘책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 특히, IPA가 2019년부터 추진해온 ‘사랑의 책나눔’ 활동을 통해 섬 지역 어린이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확산에 노력해왔다는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독서경영은 구성원의 소통과 창의력 증진, 협업 강화 등 업무 전반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독서가 일상이 되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인천항만공사만의 경쟁력 있는 독서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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