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등록일 | 2024.12.23. | 조회수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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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간 표류해왔던 인천시민의 오래된 숙원사업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른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4일 14시 인천항 내항 상상플랫폼에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도시공사(사장 조동암)와 함께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3개 기관은 2023년 12월 해양수산부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하고 제3자 제안공모 및 사업계획서 평가를 거쳐 올해 8월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 이후 정부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협상단을 통해 9월부터 12월까지 정부와 약 4개월간의 협상을 통해 양 기관이 합의한 실시협약을 도출했다.
○ 이번 실시협약에는 원도심 당면과제 완화 등 사업계획 수립 방향과 원도심 연결 보행데크 등 3개 사업에 대한 재정지원 283억 원 등의 조항을 포함했다.
○ 실시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IPA는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위를 획득하고 향후 사업계획 수립‧제출, 실시계획 승인 신청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IPA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장기간 표류해왔던 내항 재개발 사업을 적극적인 의지로 추진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충분히 이행하고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사업시행자로서 조속한 사업추진을 통해 내항 친수공간을 시민에게 돌려주고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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