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바닷길로 인천항을 이용한 해양관광객은 120만 명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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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12.29. 조회수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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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올해 바닷길을 통해 인천항 여객터미널(크루즈, 국제, 연안)을 이용한 해양관광객이 12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해양관광 여행수요 다변화에 적극 대응한 결과, 크루즈 여객 25,140한중카페리 여객 352,869연안 여객 862,713명 등 지난해 97713명 대비 27.8% 증가한 올해 총 124722명이 인천항 바닷길을 이용했으며, 이는 코로나19 이후 최고실적으로 나타났다.

 

1. 인천항 해양관광 여객수송 현황 (단위:,%)

구 분

코로나19 기간

2023

2024예측

전년대비

2020

2021

2022

증감인원

증감률(%)

합 계

811,677

768,370

942,168

  970,713

1,240,722

270,009

27.8

크루즈

-

-

-

12,403

25,140

12,737

102.7

국 제

48,623

-

-

67,557

352,869

285,312

422.3

연 안

763,054

768,370

942,168

890,753

862,713

28,040

3.1

 

먼저, 올해 크루즈 여객실적은 항만과 공항을 연계한 모항 5항차를 포함, 15항차 입항 지원 및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난해 대비 102.7% 증가(12,403‘2325,140‘24)하며 동북아 크루즈 모항 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 내년에는 총 32항차(88,819, 모항 16항차) 입항으로 인천의 아시아 허브 크루즈 항만 도약을 위한 모항 확대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어, 한중 바닷길을 잇는 국제여객은 올해 4월 대련 항로가 재개하면서 총 6개 항로를 운항했으며, 중국 마이스(MICE) 관광객 유치 및 인천항 이용 대상 선사 공동 홍보 활동 등을 통해 35만 명의 한중카페리 여객실적을 기록했다.

* 한중카페리 재개항로 : 대련, 석도, 연운항, 연태, 위해, 청도

 

아울러, 인천 연안 섬을 찾는 연안 여객은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올해 신규 연안(인천-굴업)항로 취항 준비와 연계한 차도선 차량 선적 대기 공간 신설 주차장 명칭 통일화 노후 안내시설 개선 등 연안 여객의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내년 실적 개선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올 한해 해양관광 재도약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업해 운영개선 및 해양관광 활성화를 적극 추진했다라며”, “2025년에는 인천항이 아시아 해양관광 허브 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이용객이 만족할 수 있는 시설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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