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전자상거래 허브항만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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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2.06. 조회수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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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해 인천항 전략화물인 전자상거래 및 Sea&Air* 물동량 실적이 전국항만 중 최대인 약 69천 톤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 해공복합운송(Sea&Air) : 해상운송과 항공운송을 연계해 일괄 운송하는 형태를 의미하며, 해운이 지닌 경제성과 항공의 신속성을 결합한 형태의 운송

 

특히, 지난해 인천항 전자상거래 물동량은 25,640톤을 기록하며 전국항만 기준 11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이는 2023년 대비 29.6% 증가한 수치로 중국발 해외직구 물동량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인천항은 남항 카페리 항로, 인천세관 해상 특송장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전자상거래 특화항만으로서의 전략적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 전국 주요 항만 전자상거래 물동량 현황 >

(단위: / 무역통계진흥원 전자상거래 수입·수출 기준, 풀필먼트 제외)

구분

’22

’23

’24

수출

수입

합계

수출

수입

합계

증감률

수출

수입

합계

증감률

인천항

1,063

14,248

15,311

2,074

17,709

19,783

29.2%

1,743

23,897

25,640

29.6%

평택항

1,755

3,578

5,333

918

9,895

10,814

102.8%

120

5,290

5,290

51.1%

부산항

694

1,090

1,783

904

1,578

2,482

39.2%

1,132

1,632

2,764

11.4%

군산항

-

940

940

0

1,211

1,211

28.8%

0

1,499

1,499

23.8%

 

이와 함께 지난해 Sea&Air 물동량 또한 역대 최대 실적인 43,288톤을 기록하며 2023년 대비 15.5% 증가했다. 물류업계에 따르면, 신속성이 중요한 Sea&Air 화물은 예측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인천항에 최우선 배치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빠른 배송요구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키고 있다.

 

< 전국 주요항만 Sea&Air 물동량 현황 >

(단위: / 무역통계진흥원 Sea&Air 환적화물 통계 기준 )

구분

’20

’21

증감률

’22

증감률

’23

증감률

’24

증감률

인천항

30,528

25,253

17.3%

26,341

4.3%

37,483

42.3%

43,288

15.5%

평택항

20,071

16,829

16.2%

16,088

4.4%

21,467

33.4%

41,272

92.3%

군산항

9,284

18,836

102.9%

26,291

39.6%

39,258

49.3%

33,261

15.3%

부산항

620

383

38.2%

144

62.3%

350

143.0%

404

15.3%

합계

60,503

61,301

-

68,864

-

98,558

-

118,225

-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공급망 포화 현상으로 운송 루트 다각화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IPA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한 인천항의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전자상거래 및 복합운송 화물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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