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올해 총 87만㎡ 항만부지 공급해 항만물류 전초기지 조성 시동

PRESS RELEASE 게시글 보기
등록일 2025.03.11. 조회수 233
첨부파일

(ipa 보도자료) 250311 ipa, 올해 총 87만㎡ 항만부지 공급해 항만물류 전초기지 조성 시동.hwp hwp파일 (ipa 보도자료) 250311 ipa, 올해 총 87만㎡ 항만부지 공급해 항만물류 전초기지 조성 시동.hwp

(사진1) 아암물류1,2단지 전경.jpeg 파일

(사진2) 아암물류1,2단지 전경.jpeg 파일

(사진3)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내부.jpg jpg파일 (사진3)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내부.jpg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올해 인천 남항 아암물류2단지, 신항배후단지 등에 총 87의 항만부지를 공급해 고부가가치 항만 도약에 시동을 건다고 11일 밝혔다.

 

< 신규공급 예정 항만배후단지(부지) >

배후단지(부지) 명칭

면적()

시기(예정)

신항

[부지] 신항 1-3단계 임시활용부지

57,870

’25.상반기

[단지] 신항배후단지 콜드체인 특화구역 B-Type

113,163

’25.하반기

남항

[단지]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111,291

’25.2.26 ~ 4.11

[단지] 아암물류2단지 2단계

589,182

(1) ’25.상반기

(2) ’25.하반기

합계

871,506

 

 

먼저, 올해 상반기 1차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부지 규모 및 유치업종에 따라 단계별로 신규 공급되는 아암물류2단지 2단계는 현재 상부시설 공사 중으로, 59에 국내·외 물류 및 제조기업을 유치한다.

 

다양한 수요를 수용할 수 있도록 중소형 필지 1125(42.4%), 중대형 필지 634(57.6%)로 계획*돼 있다.

   * 공급계획은 운영계획 수립단계에서 변경될 수 있음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은 총면적은 25.6로 현재 3개 기업과 스마트 공동물류센터가 입주해 있으며,

 

○ ▴전국최대 세관 해상특송센터 입주 인천공항과의 Sea&Air 연계성 직선거리 1km 내 대중국 카페리 정기서비스 등의 물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신속성이 핵심인 전자상거래 화물처리에 특화된 배후단지이며, 현재 민간제안방식으로 마지막 잔여부지 11.1를 공급*하고 있다.

   * (공고기간) 202522610:00202541115:00

 

인천신항배후단지에 위치한 콜드체인 특화구역의 총면적은 23.1이고, 이 중 A-Type(11.8) LNG 냉열 공급시설 및 초저온 냉동물류센터는 우선협상대상자와 올해 상반기 내 입주 계약 체결 및 착공 예정이다. 이후, IPAB-Type(11.3) 6개 필지의 민간제안사업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 A-Type 입주기업 : LNG냉열공급시설과 냉동·냉장 물류센터 설치·운영

  B-Type 입주기업 : LNG냉열 활용 냉동·냉장 물류센터 설치·운영

 

이 외에도 컨테이너 부두로 공급하기 위해 임시조성한 인천신항 부두 1-3단계 부지도 올해 상반기 내 공급예정이며, 향후 5~10년은 입주기업이 임시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인천신항 임시활용부지는 인천항의 물동량 및 부가가치를 신규 창출할 수 있도록 공장치장 등 지원시설 5.8를 공급하며, 현재 역대 최대 물동량을 달성하고 있는 중고자동차, 신차 등을 포함해 신항의 기능을 연계할 수 있도록 유치기업 업종을 검토 중이다.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 물동량 창출을 위한 우수한 물류기업을 유치하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IPA기업유치센터도 운영한다.

 

기업유치센터장(물류사업실장)을 중심으로 각 배후단지 유치담당자를 배치해 배후단지 투자를 촉진하고 중소형 입주희망기업의 입주 지원을 위해 인허가 관련 사항 입주자격 및 절차 기반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입주를 위한 제약사항 등 제도 개선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입주희망기업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 기업유치센터배너를 통해 입주 가능 배후단지 정보 및 담당자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 및 대면 상담을 통해 가장 정확한 인천항 배후단지에 대한 투자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은 지난해 355TEU 컨테이너 물동량 기록을 세우고 최근 3년간 컨테이너 물동량이 연평균 5.6% 이상 증가하는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물동량 성장세 유지를 위해 항만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 항만부지의 꾸준한 확보와 공급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객님의 의견들입니다.

등록
고객님의 의견들입니다.
번호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공개여부 답변여부
등록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목록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챗봇 열기(새창)

빠른메뉴 서비스

메뉴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