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인천” 올해 첫 월드와이드 모항 크루즈 인천항 입항
| 등록일 | 2025.03.13. | 조회수 |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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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미국 크루즈 선사인 노르웨이쟌(Norwegian)의 노르웨이쟌스피릿(Norwegian Spirit, 7만 5천톤급)호가 13일 인천항에 입항한다고 밝혔다.
[인천항에 입항한 노르웨이쟌스피릿호]
○ 럭셔리 크루즈선 운항 선사인 노르웨이쟌은 지난해 인천에서 항만-공항 연계 모항 크루즈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후, 올해 인천항을 공식 모항(Home port)으로 지정하고, 총 12항차의 모항 크루즈를 인천항에 투입할 예정이다.
○ 올해 첫 월드와이드 모항 크루즈가 인천항을 찾음에 따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는 관광안내소 운영,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 및 셔틀버스 운영 등 다양한 여객 환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 이번 크루즈 입·출항을 통해 인천항을 이용하는 여객 4천여 명은 지역관광과 귀국을 위해 주요 관광지 및 인천국제공항 등을 찾을 예정이며, 약 5.8억 원 상당의 컨테이너 5대 분량 선용품이 인천에서 공급됨에 따라,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김재철 청장은 “크루즈산업은 연안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월드와이드 모항 크루즈가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크루즈선 입항과 여행객 승·하선 관광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을 모항 크루즈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항만 서비스 향상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인천항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여러 유관기관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항만공사 | 인천항만공사 여객사업실 | 실 장 | 실장 | 강여진 | 032-890-8230 |
담당자 | 대리 | 최유나 | 032-890-8233 | ||
인천해수청 |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 | 과 장 | 서기관 | 한지웅 | 032-880-6220 |
팀 장 | 사무관 | 국현진 | 032-880-6221 | ||
담당자 | 주무관 | 민경훈 | 032-880-6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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