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자동차 물류 활성화 방안 모색
등록일 | 2025.03.19. | 조회수 |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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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50319 인천항만공사,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자동차 물류 활성화 방안 모색.hwp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이 현대글로비스 본사(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83-21)를 찾아 자동차 물류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천항 자동차 물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이 자동차 물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항에서는 자동차 운반선, 환적(옮겨싣기), 컨테이너선을 통해 각각 31.5만 대, 10.1만 대, 41.4만 대 등 83만대의 신차와 중고차를 처리하는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 인천항만공사는 역대 최대 자동차 물동량을 처리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출 상승세가 지속함에 따라 안정적인 자동차 수출 물류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업계로부터 의견 수렴에 나서고 있다.
○ 이날 인천항만공사가 방문한 현대글로비스는 국내 최대 자동차 물류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인천항에서 50%가량의 물량을 처리한 최대 선사다.
○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현대글로비스 자동차선실을 비롯한 물류 관계사 지마린서비스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인천항의 자동차 물류 활성화 방안을 소개하고 현대글로비스로부터 자동차 물류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자동차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 품목 1위를 차지했으며, 인천지역 경제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라며, “앞으로도 인천항을 통한 신차와 중고차 수출 및 환적(옮겨싣기) 관련 물류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자동차 물류 활성화를 위해 ▴자동차 물류업계 간담회 ▴자동차 물류 산업 활성화 세미나 개최 ▴자동차 환적(옮겨싣기) 성과급 지급 검토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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