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항 해운물류업계 네트워킹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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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5.22. 조회수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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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jpg파일 (사진2)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 21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39)에서 인천항 해운물류업계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해 전국 단위 해운물류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기념촬영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최근 전 세계 공급망 재편과 해상 운임 변동성 심화로 해운물류업계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수도권의 대표 항만인 인천항이 유관 기업과 협업을 통해 전략적 대응책을 마련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공사는 단순 교류를 넘어, 선사-화물 운송 주선사 간 연결을 통한 수요기반 마케팅, 인센티브 정책 공유 및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실질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하나로, 공사는 수도권 거점 항만인 인천항의 경쟁력 강화 및 인천항을 중심으로 한 물류 협업 플랫폼 구축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전국 소재 화물 운송 주선사 및 국적·중화권·외국적·카페리 선사 총 50여 개사가 참석했다.

 

공사는 지난해 11, 인천 지역 화물 운송 주선사와 국적선사를 대상으로 처음 개최한 교류 행사가 참여기업의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대상을 전국 단위로 확장해 지역 경계를 넘어선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고, 신규 화물 발굴 및 인천항 기항 유인을 전략적 교두보로 삼을 방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항 인센티브 제도 안내 참가기업 소개 화물 운송 주선사-선사 간 교류 자유 토론 등을 통해 참가자의 의견을 직접 청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제도 설계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인천항을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해운물류 협력 플랫폼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해운 주체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항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고객 중심 항만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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