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유코카케리어스와 수출용 자동차 환적 물류 활성화 방안 논의

PRESS RELEASE 게시글 보기
등록일 2025.05.28. 조회수 212
첨부파일

(ipa 보도자료) 250528 인천항만공사, 유코카케리어스와 수출용 자동차 환적 물류 활성화 방안 논의.hwp hwp파일 (ipa 보도자료) 250528 인천항만공사, 유코카케리어스와 수출용 자동차 환적 물류 활성화 방안 논의.hwp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28일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이 유코카케리어스 본사(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40)를 찾아 자동차 수출 및 환적 물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 자료를 바탕으로 인천항만공사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인천항을 통해 처리된 신차(7416)와 중고차(225,370)는 약 296천대다. 롤온/롤오프(Ro-Ro)*117천대, 컨테이너선이 179천대를 처리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난 수치로, 4개월 누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 롤온/롤오프(Ro-Ro): 바퀴 달린 화물(자동차·트럭·트레일러·중장비·철도 객차 등)이 자체 동력이나 견인 장비를 이용해 굴러 들어가고(roll-on) 굴러 나오는(roll-off) 방식으로 적하·양하하도록 설계된 선박이며, 크레인을 이용해 들어 올리는 리프트온/리프트오프(Lift-on/Lift-off) 선박과 대비되는 개념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출 상승세가 지속됨에 따라, 관련 업계와 현장 방문간담회를 진행하고 안정적인 자동차 수출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날 인천항만공사가 방문한 유코카케리어스(EUKOR Car Carriers Inc.)는 자동차 및 중장비 해상 운송에 특화된 세계적인 롤온/롤오프(Ro-Ro) 선사로, 지난해 인천항 자동차운반선 물동량의 12.5%를 처리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유코카케리어스 임직원과의 간담회에서 인천항의 자동차 물류 활성화 계획을 설명하고 자동차 물류 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의견들을 청취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자동차는 미국의 주요 관세정책 대상이면서, 인천항의 중요한 수출품목 중 하나라며, “선사·터미널·화주가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동차 관련 물류 여건을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고객님의 의견들입니다.

등록
고객님의 의견들입니다.
번호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공개여부 답변여부
등록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목록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챗봇 열기(새창)

빠른메뉴 서비스

메뉴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