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 제한 발주를 통한 지역건설산업 활력 기대
등록일 | 2025.05.29. | 조회수 | 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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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지역 건설사업 활성화 및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추진 예정인 4건의 건설공사를 지역 제한으로 발주하겠다고 29일 밝혔다.
○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번 발주 계획은 최근 급격히 위축된 건설경기 속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인천지역 건설업체의 실질적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 앞서, 인천항만공사는 지난달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광역시회,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와 개최한 총 3회의 간담회에서 인천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인천항만공사는 지역 제한 방식으로 계약을 완료한 기존 2건 외에도, 추진 예정인 4건의 건설공사에 인천지역 업체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한할 방침이며, 해당 공사는 ▴2025년 인천항 건축 시설 보수 및 개선공사(1,005백만원) ▴2025년 인천항 함선 보수공사(908백만원) ▴2025년 인천항 전기시설 보수공사(837백만원) ▴2025년 인천항 부잔교시설 보수공사(720백만원)이다.
○ 아울러, 공사는 지역 의무 공동도급 방식 적용 시 국가계약법상 지역업체 지분율 기준 30%를 넘긴 49% 이상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인천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할 방침이다.
○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발주를 통해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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