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계획 공청회 개최
| 등록일 | 2025.06.12. | 조회수 | 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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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50612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계획 공청회 개최.hwp
(사진1)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계획 공청회를 진행하고 있다 .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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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12일 상상플랫폼(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에서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계획 공청회를 진행하고 있다]
○ 이번 공청회에서는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인 인천광역시·인천항만공사·인천도시공사로 구성된 ‘인천시컨소시엄’과 지역 주민,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 인천항만공사는 공청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에 대한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토론 및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 또한, 지역과 상생하는 항만재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청회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기반시설에 총 5,906억 원을 투입해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및 항동 일원에 42만 9천㎡ 규모의 해양문화 도심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공청회는 사업계획에 대해 지역 주민과 전문가가 함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천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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