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장마철 대비 특별안전점검으로 풍수해 대비 예방 총력
등록일 | 2025.07.09. | 조회수 | 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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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50709 인천항만공사, 장마철 대비 특별안전점검으로 풍수해 대비 예방 총력.hwp
(사진1) 정근영 건설부문 부사장이 인천항 내 부잔교시설을 점검하고 있다..jpg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올해 장마철 풍수해 예방을 위해 소관 건설현장과 시설물 중 우기철 취약시설 86개소를 점검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장마의 시작 및 종료 시기가 불분명해지고 국지적 폭우의 빈도가 증가하는 등 장마 패턴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선제적으로 취약현장을 안전점검하여 풍수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 건설현장은 부지 내 배수로 및 침사지 등의 정비상태와 절성토 사면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였고, 항만시설물은 풍수해에 취약한 호안, 부잔교 등을 대상으로 피복석 및 토사유실, 배수로 침수, 건축물 누수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또한, 피해 발생시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수방자재 확보 및 비상대기반 편성 여부를 점검하여 사전 예방과 사후 즉각 대응에 대한 종합적인 대비를 마쳤다.
○ 특히, 이번 특별안전점검에는 건설부문 부사장이 직접 참여하여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안전리더십을 발휘하였고, 외부전문가를 참여시켜 점검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등 장마철 대비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관리활동 고도화 방안’을 수립하여 ▲찾아가는 VR체험 안전교육 ▲소규모 건설현장 스마트 안전장비 보급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점검 등 다양한 과제를 추진하여 안전관리의 ‘질’을 높이고, 공공분야에서의 안전관리 선구자가 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인천항 이용객의 장마철 풍수해에 대한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해 이번 안전점검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공언함과 더불어,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온 국민이 신뢰하는 ‘안전한 인천항’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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