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고속페리9호' 첫 취항, 덕적~인천 신규항로 운항 개시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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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7.23. 조회수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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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대부해운(대표 박해진)의 신조선 `대부고속페리9호`가 신규 항로인 덕적~인천 간의 운항을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노선은 덕적도에서 오전 7시에 출항하여 소이작도-대이작도- 승봉도-자월도를 차례로 경유한 뒤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 오전 950분에 도착해 약 5시간 이상 체류한 후 다시 섬으로 복귀하는 일정으로 운영되며, 총톤수 524, 여객정원 450, 차량 35대가 선적 가능한 신조 차도선 `대부고속페리9호`가 투입되었다.

 

이에 따라 섬 주민들이 차량을 이용하여 병원 진료, 생필품 구매 등 일상적인 용무를 당일 내에 처리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으며, 덕적도를 비롯한 경유 섬 지역의 1일 생활권 실현과 교통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

 

인천항만공사는 신조선 `대부고속페리9호`의 첫 취항을 기념하여 해당 항로 첫 입항 여객을 대상으로 환영 인사를 전했으며, 오는 8월부터는 추첨을 통해 취항 섬의 특산품을 여객들에게 경품으로 제공하거나 섬 여행 프로그램을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함으로써, 신규 항로의 조기 활성화는 물론, 섬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아울러, 신규 항로 운항에 따른 여객 편의 제고를 위해 터미널 운영체계 정비 및 인프라 확충에도 나섰다.

  

인천항만공사는 선석 배치 및 안내체계 정비는 물론, 기존 옹진행 주차장 규모 이상의 임시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해 총 1,192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였으며, 확장된 주차장의 출차 동선 증가를 고려하여 정산 후 출차시간을 기존 10분에서 1시간으로 연장하는 등 여객 이용편의를 강화했다.

  

한편, 이번 신규 항로 취항을 포함하여 여름 휴가철 연안여객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인천항만공사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객 수송을 위해 `하계 휴가철 특별수송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725일부터 810일까지 총 17일간 운영되는 특별수송대책에 따라, 공사는 풍수해 및 혹서기 대비를 위한 터미널 현장 안전점검을 722일 기관장 주재로 실시하였으며, 여름철 이용객을 위한 안전체험 교육, 양산 대여 서비스, 포토존 설치 등 이용객 맞춤형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신규 항로 개설을 통해 섬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계 휴가철을 맞아 섬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편의 개선과 철저한 운영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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