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수출 산업 10조 시장, 새로운 수출 산업으로 인천항에 정착 시킨다
| 등록일 | 2025.11.30. | 조회수 | 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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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51130 중고차 수출 산업 10조 시장, 새로운 수출 산업으로 인천항에 정착 시킨다.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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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최근 인천항 중고자동차 수출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광역시와 역할분담 및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관계기관 전담 조직(TF)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전담 조직(TF) 구성은 인천항이 국내 중고차 수출 물량의 약 80% 이상을 담당하는 핵심 거점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수출 단지 이전 문제와 물류 환경 변화 등 대내외적 과제에 직면함에 따라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는 공감대 위에서 추진되었다.
○ 특히, 이번 전담 조직(TF)의 가장 큰 특징은 선언적인 협력을 넘어 ‘실질적인 이행 방안’을 도출했다는 점이다. 3개 기관은 전담조직(TF) 내에서 각 기관이 수행해야 할 역할을 명확히 정립하였으며, 이러한 역할 분담에 기초하여 향후 인천광역시와 인천항만공사는 중고차 수출 활성화를 위한 심층적인 연구 용역을 공동 또는 분담하여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 향후 추진될 용역에는 중고차 수출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방안, 배후부지 활용 최적화, 관련 법·제도 검토 등 실효성 있는 중장기 로드맵이 담길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인천항 중고차 수출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부사장은 “이번 전담 조직(TF) 발족은 인천항 중고차 수출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관계기관이 ‘원팀(One-Team)’으로 뭉쳤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광역시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관련 용역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인천항이 글로벌 중고차 수출 허브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전담 조직(TF)는 인천광역시 주도하에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등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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