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한국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상 수상
등록일 | 2013.03.27. | 조회수 | 6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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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한국윤리학회(회장 서규선․서원대)가 선정한
‘2013 한국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상’의 공기업 부문상을 수상했다.
○ 한국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상은 기업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회적책임에 대한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모범적인 윤리경영 사례를 보여준 기업과 CEO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고 있다.
김춘선 사장은 지난해 이 상의 CEO 부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 IPA의 윤리 기업상 수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분명한 김춘선 사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과 공정사회 구현, 동반성장과 사회봉사 등 공적 경제주체가 수행할 수 있는 활동들을
능동적으로 모색하고 추진하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선 공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 김춘선 사장은
“윤리적이고 투명한 경영이란 원칙은 공사의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확립과 직결되는 가치인 만큼
앞으로도 원칙의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이날 ‘2013 한국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된 10개 기업은 공기업 부문에서 인천항만공사를 포함해
LH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주택보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일반기업 부문에서는 기아자동차, KB금융그룹, 대한항공, 효성ITX다.
자료제공 : 기획조정실 (032-890-8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