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가족친화경영대상 수상
등록일 | 2013.05.21. | 조회수 | 5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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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여성가족부가 선정한 『제2회 가족친화경영대상』의 ‘자녀양육지원’
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다.
○ 가족친화경영대상 시상 제도는 가족친화적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우수 기관․기업을 격려하고,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경영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여가부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심사해 시상하는 제도다.
○ 임신 근로자 및 육아기 근로자 근무시간 단축, 유연근무제 시행, 출산장려휴직제, 불임시술비 지원,
다자녀 출산 축하금 지급, 가족 경조사 지원, 자녀양육 및 부양가족 지원제도 등 다양한 자녀양육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근무여건 개선 및 복지증진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이 IPA 수상 배경으로 설명됐다.
실제로 IPA는 이같은 노력으로 2012년에 여가부가 선정한 가족친화 우수기관에 뽑힌 바 있다.
○ 김춘선 사장은 “가족친화경영이야말로 회사 조직은 물론 우리 사회와 공동체를 지속가능하게 해 줄
화두이자 과제”라며 “직원뿐 아니라 직원의 가족까지 배려하는 기업가치를 바탕으로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인천항만공사의 수상 모습과 가족친화경영 사례는 이날 오후 2시10분부터 1시간 동안 KBS 1TV(채널 9번)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제2회 가족친화경영대상 시상식’ 방송으로 전국에 소개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 경영지원팀 김경희 (032-890-8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