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아동들과 푸른 바다 건강한 스포츠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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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10.16. 조회수 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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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12일 인천 앞 바다에 나가 낚시와 항만 견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인천항만공사


바다낚시동호회 회원들과 인천지역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의 모습/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 청명한 가을의 한가운데에서,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 바다낚시동호회가 12일


복지시설 아동들에게 푸른 바다에서 건강한 스포츠를 접할 기회를 제공했다.


 


○ IPA 바다낚시동호회는 IPA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활발히 활동 중인 15개 동호회 중 하나로,


아동들과 함께 한 이번 출조는 IPA가 올해부터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한 동호회 운영을 적극 권장하기


시작한 이래 첫 번째 실천 사례다.


 


○ 함께 낚싯대를 든 어린이들은 인천시아동복지협회가 운영 중인 아동복지시설 원생 16명.


IPA 낚시동호회 회원 등 40여명이 함께 했으며, 아이들은 동호회원들의 세심한 배려 속에 남항


유・어선부두에서 낚싯배에 올라 팔미도 인근에서 시원한 가을바다의 정취를 즐겼다.


 


○ IPA 직원들은 오가는 배에서 바라다보이는 연안부두와 남항, 국제여객부두, 터미널 시설 등을


소개하면서 아이들이 단순한 오락으로 시간을 보내도록 하지 않으면서 역동감 있는 항만산업 현장을


접하고 인천항을 좀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줬다고 IPA는 설명했다.


 


○ 동호회 회장인 이진우 항만운영팀 과장은 “아이들이 항만과 바다를 즐겁게 접하면서 보다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기상과 해양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과 연계한 동아리활동을 적극 모색・추진하고 다른 모임에도 권장하겠다”고 말했다.


 


○ IPA는 임직원 간 공감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직원들의 동호회 결성 및 운영을


적극 권장・지원해 왔다. 현재 15개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수는 463명(복수가입 허용)에


이르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는 앞으로도 소속 동호회를 비롯해 누구라도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사회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영지원팀 대리 장영희(032-890-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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