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 3년 연속 수상
등록일 | 2013.11.07. | 조회수 | 7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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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3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을 수상한 박상제 인천항만공사 경영본부장과 수상사 대표자들이
기념패(깃발)을 들고 기념촬영에 응했다./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또 인천항만공사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과 ‘팀성과혁신상(경영지원팀)’과
‘혁신리더상(안극환 팀장)’도 수상한다.
○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은 7일 오전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신뢰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쌓아가고 있는
회사를 선정하는 민간 시상제도다. 주관사인 GWP코리아는 실제로 일을 하고 있는 당사자들의
만족도와 조직 문화에 중점을 둔 평가를 계량화해 대상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의 3년 연속 수상은 2005년 설립 이래 꾸준히 추진해온 소통하는 기업문화 만들기의
성과라는 게 GWP코리아측의 설명이다. 직원들과의 스킨십에 적극적인 CEO 김춘선 사장의 리더십 아래
자유복장 근무제(금요일)로 딱딱한 사무실 분위기를 자유롭고 활기차게 변화시킨 것은 물론 직원들이
취미와 특기를 살린 동아리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지원, 자연스럽게 소통이 활성화될 여건을
조성했다.
○ 직원들이 최고 경영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직급별 간담회’는 누구나 자신의 고충이나 생각을
사장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게 해줬고, 우호적이고 안정적인 노사관계와 직원들의 가정까지 배려하는
가족친화경영이 개방적인 분위기과 소통을 중시하는 기업문화와 어우러지면서 직원들이 즐기며
편하게 일하게 하는 원동력이 됐다는 평이다.
○ 김춘선 사장은 “쟁쟁한 기업들과 견줘 일하기 좋은 일터로 인정받아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성원과의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문화를 더욱 확대하고 가족친화적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기획조정실 대리 박현진 (032-890-8177),주임 김선영 (032-890-8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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