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톱 PSA와 전략적 동반관계 협약
등록일 | 2013.11.12. | 조회수 | 3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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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와 싱가포르의 PSA는 12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협력증진 협약(MOU)를 체결했다.
○ PSA는 세계 1위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로, 한국에서 인천컨테이너터미널과 부산신항국제터미널을
운영 중인 세계적인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이다.
○ MOU는 12일 싱가포르 PSA 본사에서 김춘선 IPA 사장과 탄 청 멩(Tan Chong Meng)
PSA 그룹 CEO가 맺었다.
○ IPA와 PSA는 MOU를 통해 항만운영 및 기술 분야와 관련된 최상의 성과사례와 관련 정보 및
아이디어의 공유를 약속했으며, 인천항의 전략적 개발 과정에서의 함께 협력해 가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는 2015년부터 운영 예정인 인천신항의 조기 활성화를 위한 포석으로 유럽과
동남아시아 지역 포트 마케팅 일정을 진행 중이다.
○ 탄 청 멩 PSA 그룹 CEO는 “오늘 협약은 IPA와 더욱 긴밀한 파트너십 형성에 대한 양측의 공동의
이해가 맞물린 결실”이라며 “협약을 계기로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에서의
항만 개발・관리・운영 분야에서 심도 있는 협력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춘선 IPA 사장은 “글로벌 톱 항만그룹 PSA의 항만운영・개발 경험과 전문성은 전세계 모든 항만과
물류기업들의 벤치마킹 대상”이라며 “정보와 인적 교류를 통해 IPA와 인천항의 발전에 더욱 속도를
붙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케팅팀 과장 강여진(032-890-8214)